세상만사
✈ 파리 왕복 80만원?! 저비용항공으로 유럽·미국 가는 법
인생, 정답은 없지만 방향은 있다.
2025. 4. 11. 1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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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여행 계획 세우는 분들 많으시죠?
해외여행 준비 중이라면, **국내 저비용항공사(LCC)**도 주목할 만합니다.
파리 왕복이 80만원대부터?! 믿기 어려운 장거리 노선 항공권 가격 정보와
저렴하게 예약하는 꿀팁까지 정리했어요!
한국 저비용항공사(LCC)의 비상
- 한국엔 총 9개 LCC가 있어요. 미국과 숫자가 같을 정도!
- 예전엔 국내선이나 가까운 동남아 위주였다면,
- 최근엔 유럽, 미주 장거리 노선까지 활발히 진출 중입니다.
✈ 티웨이항공 – 유럽도 LCC로 간다!
- 파리, 로마, 바르셀로나 등 유럽 5개 노선 운영 중
- 대한항공-아시아나 통합 이후 운수권 확보
- 항공권 가격은?
- 성수기(5월 연휴): 왕복 250만원
- 비수기에는 70~80만원대
- 기내식, 위탁 수하물 포함 (기내영상은 없음)
✈ 에어프레미아 – 미국 & 하와이 특화
- L.A, 뉴욕, 샌프란시스코 정기 운항
- 7월부터 호놀룰루(하와이) 신규 취항 예정
- 좌석 클래스는?
- 일반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
- 9월 비수기 기준 가격:
- 일반석: 왕복 75만원
- 프리미엄 이코노미: 왕복 129만원
✈ 제주항공·에어부산 – 동남아도 도전
- 발리 노선 진출! (7시간 거리)
- 제주항공은 인도네시아 바탐에도 신규 취항
- '프리미엄 이코노미' 행사:
- 넓은 좌석 + 기내식 + 수하물 우선 체크인
- 편도 최저 5만원대
저렴하게 항공권 예약하는 법
- 항공사 회원 가입 & 이메일/SNS 알림 받기
- 신규 노선, 판매 부진 노선 할인 노려보기
- 구독형 멤버십 활용
- 티웨이의 ‘티웨이플러스’:
- 연회비 7~90만원
- 할인쿠폰, 좌석 업그레이드, 수하물 혜택 등 제공
- 티웨이의 ‘티웨이플러스’:
유의사항: 저비용항공의 현실
- 잦은 지연·결항 발생 가능성 있음
- 1월 인천~오사카 지연율:
- 진에어: 53.2%
- 에어서울: 44.1%
- 이스타항공: 36.3%
- 탑승 전 지연 현황 꼭 확인하세요!
마무리 꿀팁
성수기엔 대형 항공사보다 LCC가 훨씬 저렴할 수 있다!
비수기 + 할인행사 + 회원 혜택 조합만 잘 활용하면
유럽, 미국도 80만원대로 왕복 가능!